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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오는 9월 6, 7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박은태는 데뷔작 뮤지컬 ‘라이온킹’을 시작으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웃는 남자’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킹키부츠’ ‘프랑켄슈타인’ ‘지킬 앤 하이드’ ‘모차르트!’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해 왔다.
‘더 커튼 : 액트 원’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일 테노레’ ‘프랑켄슈타인’ ‘모차르트!’ 등에서 선보였던 넘버와 클래식 곡으로 무대를 채운다. 음악감독은 이성준이 맡는다.
예매는 8월1일 오후 2시부터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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