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º
습도 45%
대전 1º
습도 65%
제주 2º
습도 60%
)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이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혈액투석 관련 의료서비스에 대한 질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진행돼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항목으로는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여부 등 총 8개 지표로 평가됐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칼슘X인 충족률 등에서 100점 만점의 평가를 받았다.
또 참여한 의료기관 전체평균 82.4점(종별평균 85.6점) 보다 높은 95.8점을 받으며 1등급을 획득해, 고득점 상위 10% 우수기관에 해당돼 가산 지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민경대 구미병원장은 “전 교직원이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해 준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혈액투석 환자들이 안심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