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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불법 체포와 구속, 그리고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한국 사회 곳곳에 뿌리박힌 반국가세력과 부정부패가 드러나고 있다. 한편 그와 동시에 국민 사이에서는 나라가 이렇게 썩었음에 대한 대각성이 이어지고 있다. 대학생들과 중
·고교생까지 나서서 “탄핵 반대”와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외치며 시국선언을 쏟아 내고 있다.
계엄군 투입 이후 잠잠했던 여론 조작이 다시 가동되었는지 대통령 지지율이 52% 이상을 넘지 못하게 막고 있으나 이른바 계몽령을 한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최소 60%는 이미 넘어섰다. 3·1절 수백만 국민이 광화문·여의도 등 광장을 가득 메운 모습은 여론조사조차 불필요하게 만들었다.
국민을 광장으로 이끈 핵심은 바로 중공의 침략과 부정선거다. 이번 위기 상황에서 정치·경제·언론·경찰, 심지어 헌법재판소에 이르기까지 중국 세력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음이 드러났다. 중국은 JTBC처럼 텐센트가 1000억 원 투자를 하는 직접적인 형태도 있지만, 한국 기업의 대주주가 되거나 대주주의 대주주가 되는 것과 같은 간접적이고 은밀한 방법으로 기업을 장악하기도 했다.
이제는 동방명주와 같은 비밀경찰서를 두며 활동하는 것에서 벗어나 헌재 내 재판연구관의 중국 국적 혹은 화교 논란에서처럼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기관에조차 중국이 침투해 있다. 공중파 방송사에서 중국인 기자나 아나운서가 활동한다든지, 경찰이나 선거관리위원회에 중국인이나 화교가 있다는 사실 역시 이제 놀랍지도 않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중국에 먹힌 것일까. 화교나 중국인들은 대한민국을 위한 존재가 아니라, 중국이라는 외세의 이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이 공개적으로 드러난 것은 중국의 대(對)대한민국 정책이 ‘조용한 침공’ 단계를 넘어 ‘공개 침공’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중국의 한국 침공 핵심은 바로 대한민국 선관위 장악이다. 중국의 통일전선공작부는 오랫동안 대만·한국의 중국 속국화 전략으로 부정선거를 준비했고, 실행했다. 지난해 4.10 총선 당시 서울시 선관위 건물에서 발견된 의문의 와이파이 신호들(HUAWEI·QRPASS·bis_camino), 4.15 총선 전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중국 공산당 당교와 협약을 맺고 텐센트를 방문한 사실, 개표 과정에 중국인이 참여한 사실, 선관위 보안 비밀번호가 중국 통치시스템 번호이자 민원센터 번호(12345)였던 점 등은 중국의 개입을 명백히 입증한다.
4.15 총선 개표 결과 아스키코드 분석으로 드러난 “follow the party” 의혹, 두껍고 무거운 중국산 위조 투표지, 화웨이와 연루된 선거 장비, 선관위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독재국가인 중국의 왕후닝 책사·주은래 총리·등소평 주석을 ‘민주주의와 리더쉽’ 다큐에서 조명한 것은 이미 중국이 한국 선관위를 장악했고, 선관위의 정체성이 중국과 관련 있음을 확인해 주는 것이다. 전 세계 각 친중 국가의 설립 전초기지 의혹을 받고 있는 AWEB(세계선거기관협의회)이 선관위 주도하에 설립되었고, 이 기관이 미국의 부패 기관으로 해체 위기에 있는 USAID, 미국 부정선거와 관련 있다고 알려진 도미니온 시스템·스마트매틱스와 인적·물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면 경악스러울 정도다.
국민 90%이상이 반중인데 반해서 친중·반국가적인 행태를 보이는 한국 정치권 역시 너무 실망스럽다. 국민의힘은 부정선거 특별조사위원회나 국정조사·부정선거 특별검사 같은 강력한 대응책은 제안조차 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내부의 친중 성향 인사들과 비겁한 지도부는 그들 정체성 문제에 대한 국민의 의문을 강한 확신으로 바꾸어 놓고 있다. 게다가 국민 여론과 무관하게 대통령 탄핵 이후의 조기 대선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는 소문마저 들린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상대 진영의 작은 문제에도 특검과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정치적 공세를 펼쳐 왔지만, 복마전으로 드러난 선관위 문제에 대해서는 철저히 침묵하거나 오히려 선관위를 보호하는 모습이다. 선관위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 선관위가 아닌 민주당이 고발에 나서는 상황은 이들이 선관위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 강한 의구심을 품게 만든다. 각종 부패의 중심에 선 김세환 전 선관위 사무총장의 ‘세컨드 폰’이 어떤 정치인들과 연결이 있을지는 불문가지다. 이재명의 “중국에 셰셰” 발언이 계속 맴돈다.
이런 와중에 헌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라는 중차대한 결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헌재는 국민의 마지막 기대를 어긋나게 해서는 안 된다. 탄핵에 반대하는 엄청난 여론에도 헌재가 중국TF·짱개평의회라는 비아냥이 그릇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며 잘못된 결정을 내린다면 헌재 재판관들은 국가를 파멸로 이끈 매국 8적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8적의 매국결정은 한국을 20년간의 독재와 부정선거로 인해 경제가 피폐해지고 국민 삶의 질이 추락하며 1000만 명 이상의 젊은이들이 나라를 떠난 베네수엘라 꼴이 되게 할 것이다. 우리 후손들에게 남겨질 것은 빈곤과 절망뿐일 것이다. 아이들에게 나라 탈출을 꿈꾸게 하고, 여성들에게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보장하지 못하는 사회를 우리가 만들어서는 안 된다.
깨어난 국민이 행동해야 할 때이기도 하다. 대통령 탄핵 위기, 부정선거, 그리고 중국 침공이라는 위기를 국민의 힘으로 이겨 내야 한다. 더는 침묵할 수 없다. 국민의 분노가 매국 8적이 탄생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이 나라의 미래는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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