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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권선구와 권선구민 화합대축제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정렬(더불어민주당·평·금곡·호매실) 부의장·장정희(더불어민주당·권선2·곡선) 기획경제위원장·유재광(국민의힘·율천·서둔·구운·입북) 의원·이대선(더불어민주당·율천·서둔·구운·입북) 의원·조미옥(더불어민주당·평·금곡·호매실) 의원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지역 홍보·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EM 흙공 만들기 체험존·이색 자전거 체험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정성껏 축제를 준비한 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는 5일과 6일 이틀간 개최되었으며 플리마켓과 친환경 캠페인 주민 참여 이벤트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재식 의장은 이튿날인 6일에는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이희승(더불어민주당·영통2·3·망포1·2) 보건복지위원장·사정희(더불어민주당·매탄1·2·3·4) 의원·정영모(국민의힘·영화·조원1·연무) 의원·보건의료인 등이 참석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식 의장은 “올해 처음으로 수원의 네 개 구가 한자리에 모여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 현장 최전선에서 책임감과 희생정신으로 헌신해 주신 보건의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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