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법조
[알림] 본보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 등 기사 6건에 신문윤리위, 경고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4-07 16:19:42
한국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김재형)212일 제994차 위원회를 열어 스카이데일 리가 12일 온라인에 보도한 국가원로회 전산조작 요원 90명 체포 정보요원에게 수사받는 중116일 보도한 「〔단독선거연수언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6건의 기사에 대해 경고결정을 내렸습니다. 스카이데일리는 신문윤리강령에 따라 이같은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립니다.
 
신문윤리위는 스카이데일리의 기사들은 중국공산당 전산조작 요원 99명 체포 및 국내 선거 개입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것으로, 이 같은 주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국내적인 정치·사회 분열 확산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커다란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중차대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문윤리위는 이 같은 사안의 중대성에 비춰 그 어느 때보다도 철저한 검증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객관적 근거를 제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위 기사들에서 핵심 주장에 대한 객관적 증거는 찾아볼 수 없었다기사는 대부분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식의 일방적 주장을 확인됐다는 식으로 보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윤리위는 이들 기사는 신문윤리강령 제4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보도준칙전문, (반론의 기회), (미확인보도 명시 원칙), (보도자료 검증) 등을 위반했다고 인정한데 따른 것이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온라인 판 스카이데일리닷컴과 32면 대판으로
    매일 발행되는 일간종합신문 스카이데일리(조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후원자 분들께는 지면광고를 하고자 하실 경우
    특별 할인가격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6
좋아요
4
감동이에요
0
화나요
116
슬퍼요
5
댓글 : 15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 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충정로1가,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박용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