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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콘솔·모바일·PC 등 전 플랫폼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게임 시장의 흐름에 맞춰 기술력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경콘진은 총 1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2000만 원의 개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총 지원 예산은 3억 원 규모다.
콘솔 게임 분야에는 5개사 그 외 분야(모바일·PC 등)는 10개사 내외로 구분하여 모집하며 기업은 개발 중인 게임의 장르나 플랫폼에 따라 해당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선정은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이뤄지며 평가 항목은 추진 역량·사업 계획·시장성·필요성 등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사업자 등록이 된 법인 또는 개인 게임 개발사나 경기도로 이전을 계획 중인 게임 개발사로 올해 11월까지 정식 출시 가능한 프로젝트를 보유한 기업이다.
신청은 22일까지 e-나라도움 사이트서 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의 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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