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지난달 14일 밤 화재가 발생한 강화도 소재 고등학교 기숙사를 방문해 화재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기숙사 화재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향후 안전관리 대책 등 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도 교육감이 직접 챙겼다.
인천시교육청은 소방서 및 관계기관과도 대책회의를 통해 화재가 경위의 실태 파악 등을 살폈는데 피해와 관련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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