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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청년 성장 프로젝트’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며 만 15~39세 청년 중 미취업 청년 또는 입사 2년 이내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유지를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청년성장 프로젝트 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4224만 원을 확보하였고 1월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1660만 원을 확보하는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타운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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